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삼국 (문단 편집) === 내정 시스템 === * '''계절''' 계절 시스템이 있다. 1년은 5턴이며, 각 턴은 하나의 계절에 해당한다. 계절은 봄-여름-추수-가을-겨울 순서로 지나간다. 겨울에는 얻는 식량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계산을 잘 해야 한다. 이 게임이 보통 250턴 내외로 끝나므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인게임 시간으로는 대략 50년 정도가 흐른다. 캠페인의 시작시점은 서기 190년으로 역사상으로는 [[동탁 토벌전|반동탁 연합군]]이 결성되는 시기지만 게임상에서는 동탁이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천도 후, 반동탁연합군이 해체된 직후의 시점에서 시작한다. 게임은 190년 추수에 시작하기 때문에 대략 190년 [[반동탁 연합군]]부터 시작해서 이르면 220년 한나라 선양 및 멸망, 조금 더 걸리면 234년 [[추풍오장원]] 즈음, 아무리 늦어도 263년 [[촉한멸망전]] 전에는 게임이 끝난다. 실제 역사에서는 280년에 [[오멸망전]]이 일어났으므로 삼탈워에서는 천하통일이 좀더 빠르게 일어나는 편이다.[* 북방민족이 구현되지 않아서 [[독발수기능]]의 난 같은 실제 역사에서 통일을 늦춘 위협들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빨리 통일되는 것이 오히려 고증에 맞다] 1.6.0 패치로 관문과 남만, 요동이 추가되어 통일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 '''인구''' 인구 시스템이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변했다. 전작들부터 이어온 '인구 성장으로 인구 포화 스택을 쌓고, 이를 소모하여 정착지를 상위 등급을 업그레이드' 하던 방식에서 현실적인 수치의 인구가 계속해서 누적되는 방식으로 변화했으며, 정착지를 상위 등급으로 높여 인구 수용량을 늘릴 수 있다. 인구의 증감은 정착지의 수입, 부대 충원율, 공공질서에 영향을 주게 된다. 정착지의 등급도 역대작 중 가장 세분화된 10단계로 나눠졌다. ||[[파일:tw3k_population.png]]|| || 게임 내 인구 UI || * '''세력 지지''' 전작의 종교, 세력 충절과 유사한 개념으로 해당 지역을 지배하는 세력에 대한 지역의 지지도를 나타낸다. 지역 점령 후 시간이 지날수록 세력 지지가 증가하고 증감에 따라 공공질서, 보급품, 지역 수입에 영향을 준다. 원소 세력의 경우 고유의 점령 옵션인 '확보 후 점령'을 통해 빠르게 세력 지지를 높일 수 있다. 일부 인물들의 기술에 세력지지 증가속도를 올려주는 패시브가 있고, 패치로 인해 유비, 하의,정강 같은 일부 세력은 세력지지 증가율이 +100이 추가되어 점령한 턴에 바로 세력지지가 최대치를 찍어 안정화를 빠르게 할수 있다. ||[[파일:tw3k_factionsupport.png]]|| || 게임 내 세력지지 UI || * '''[[토탈 워: 삼국/개혁|개혁]]''' 전작들에 있던 기술 연구와 같은 기능으로 토탈워 삼국의 한나라 세력[* 황건적 세력은 별도의 연구 트리를 가진다.]들은 농업, 상업, 산업, 행정, 군사 5개 분야 총 83개의 개혁이 등장한다. 특징적인 부분은 군사 분야외에도 각 분야에 골고루 군사 병종을 해금하는 연구가 존재하고 최종 티어의 연구는 해당 분야 최고 병종을 해제시킨다는 것이다. 시각적으로는 동양적인 수묵화풍의 꽃나무에 연구가 진행될수록 점점 꽃이 피는 연출을 보여준다. ||[[파일:tw3k_reforms_tree.png|width=500]]|| || 연구가 진행될 수록 개화가 진행된다 || * '''조정과 관직''' 전작들의 가계도와 [[토탈 워: 워해머]]의 제국 집무실과 유사한 기능으로 세력내에 다양한 관직이 존재하고 각 관직에 임명하면 고유의 내정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인물의 만족도, 관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세력 지도자의 관직 등급이 오를수록 임명 가능한 관직의 종류도 늘어난다. ||[[파일:totalwar_threekingdoms_court.png_koreantext.png]]|| || 게임 내 조정 UI || 다른 세력과 다르게 공손찬 세력의 경우 '담당관'이라는 세력 특성으로 인해 5개의 관직을 더 가지고 있다. 손책의 경우에도 관직이 약간 다르다. 도적 세력은 관직의 갯수는 비슷하나 세부 직위와 명칭이 다르다. DLC 세력인 황건적의 관직은 [[토탈 워: 삼국/세력|해당 문서]] 참조. ||[[파일:삼탈워 한황실궁정.jpg|width=700]]|| || 황제 등급의 조정 UI || 황제의 등급에 오르면 천명 DLC의 유굉 세력이 사용하는 새로운 궁정이 해제되어 고관직이 더 추가된다. 이 황제위 조정은 황제가 된다면 황건,남만,도적 관계없이 사용한다. 토탈워 삼국의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상술한 관직이 군대의 작전참모, 군수참모 같은 '담당'이라면 군대의 계급같은 개념인 '직위'도 등장한다. 세력 내 모든 인물은 직위를 가지게 되며 직위 등급에 따라 인건비가 지출된다. 따라서 전작들과는 달리 군대 지휘관으로 배치하지 않아도 인건비가 발생하게 되고 관직에 임명하면 관직 급여가 추가적으로 든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인물 등급의 상승, 개인 성향등의 요인으로 인물들은 더 높은 직위를 요구하게 되고,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만족도가 점점 하락하게 된다. 인물을 각 지방의 태수로 임명할 때 관직 창에서 임명할 수도 있지만 도시 이름 위에 '태수 임명'이라는 동그란 버튼으로 효과를 한눈에 확인하며 임명할 수 있다. 태수 슬롯은 초기에는 적은 수로 제한되어 있지만 개혁의 환관 기술을 연구하거나 군주의 등급이 오를 경우에 늘릴 수 있다. ||[[파일:tw3k_titlerank.png]]|| || 인물들의 직위 등급 || * 세력 의회(1.7.0 패치 전) 조정 관직자들로 보상이 있는 임무를 발생시키는 '세력 의회(Invoke Council)' 기능이 있다. 5턴의 쿨타임이 있고, 각 인물이 제안하는 고유의 임무가 존재하며 해당 임무 달성에 성공하면 보상과 함께 제안한 인물의 만족도도 오른다. ||[[파일:tw3k_invokecouncil.png|width=500]]|| || 세력 의회 UI (1.7.0 패치 전) || * '''세력 의회''' 1.7.0 패치와 함께 개편되었다. 개편 전에는 임무를 발생 시키고 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개편 후에는 5턴마다 해당 관직자들이 각 2개씩 의견을 제시하고 하나씩 선택해 돈을 지불하여 반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AI또한 세력 의회를 통해 유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파일:1.7.0_삼탈워_세력_의회.jpg|width=500]]|| || 세력 의회 UI || * '''파견 임무''' [[토탈 워: 워해머]]에 있었던 요원 인물의 '배치' 기능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 휘하의 인물을 정착지에 배치하여 고유의 내정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전작의 '칙령'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대체한다고 볼 수 있다. 세력 지도자가 높은 관직에 오를수록 파견 임무 자리가 늘어나며, 파견 임무의 종류는 개혁을 통해 해금하거나, 특정 인물만이 가능한 파견 임무(장비나 기술을 통해 해금)가 있다. 부대 지휘관 이나 첩보원으로 쓰지 않아, 녹봉만 축내는 인물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파일:tw3k_assignment.png|width=500]]|| || 게임 내 파견 임무 UI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